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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알바 4기

한주 한주가 소중한 자산이 된다!

Week 1 떠나자 천국의알바!

두근 두근! 오늘은 드디어 호주의 필립아일랜드로 향하는 날입니다. 1차 서류부터 최종면접까지의 두근거림을 여전히 간직한 채 호주로 떠나는 천국의알바4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는 생각에 아직은 어색하기도, 생소하기도 하지만 마음은 어느새 자연의 나라 호주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찼습니다.

시드니공항을 거쳐서 도착한 맬버른 공항! 그곳에는 우리를 반겨주는 Ranger인 Andrew가 있었습니다.

Andrew와 함께 영화 속의 한 장면과 같은 길을 2시간 반 동안 달린 뒤 마침내 우리의 목적지인 필립아일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음날 우리의 첫 활동을 위해 펭귄퍼레이드로 향했습니다.
(펭귄퍼레이드 – 필립아일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매일 밤이 되면 야생의 페어리펭귄을 볼 수 있습니다.)
펭귄퍼레이드에는 펭귄도 있고~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직원들도 있고~ 이곳에서 3주 동안 수행해야 할 정식업무를 수여 받았습니다. 걱정 반 설렘 반~ 과연 우리는 잘해낼 수 있을까요~?

첫 주에는 우리가 활동할 필립아일랜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주를 이뤘습니다.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3만 여 마리의 야생물개들의 서식지 Seal Rock에서부터 검은백조인 Black Swan을 볼 수 있는 Swan Lake그리고 '찰리와 초콜렛 공장'을 연상시키는 Chocolate Factory까지..정말 호주만한 나라는 없습니다~

또한 여기가 천국이다~라는 말밖에 안 나오는 아름다운 해변 Cape Woolamai를 지나 필립아일랜드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 F1 경주장인 Grand Prix Circuit에서 직접 Go Karts를 즐겼습니다!

Week 2 소젖짜기! 양털깎기! 동물들과 함께한 천국의알바

네이처크루로서의 생활에 적응하기 바빴던 첫 주를 지나니 이곳이 벌써 고향처럼 익숙해지네요!
드디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 우리는 첫 목적지인 2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농장 처칠아일랜드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농장을 Ranger와 함께 관리하는 것 또한 우리 네이처크루의 주 업무! 이곳에서 우리는 양털깎기, 소젖짜기, 오리집 청소하기 등의 일을 합니다.

다음으로는 호주하면 빠질 수 없는 동물! 코알라를 만나기 위해 Koala Conservation Centre로 향했습니다. 이곳에는 약 30여 마리의 코알라를 Ranger들이 보호하고 있는데 우리의 업무 또한 이런 코알라를 잘 보살피고 이곳의 환경을 야생 동,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잘 조성하는 역할 입니다. 여러분은 이 코알라들이 하루에 20시간 정도를 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다음 생애에 다시 태어난다면 코알라로~?

네이처크루 업무의 하이라이트! 바로 펭귄퍼레이드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펭귄집지어주기, 호주 토착새싹 심기 등을 합니다. 또한 해변 절벽을 오르며 외래종 식물을 제거하는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활동 하나하나가 자연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이마에서 흐르는 땀방울 조차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Week 3 아르바이트도 하고, 이젠 놀자!

때로는 기상 이변으로 호주의 날씨가 급변하기 일쑤였지만 그런 변덕스러움마저 호주의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유쾌했던 현지 직원들과 어느새 정이 많이 들어 헤어질 때에는 저희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엉엉. 그렇게 필립섬에서의 모든 일정을 열심히 마친 우리들, 자유 일정을 즐기기 위해 멜번과 시드니로 떠납니다.

천국의 알바의 백미! 멜버른&시드니 투어! 세상에나 호주에 알바 보내준 것도 모자라서 여행도 시켜준다고?
예예 맞습니다 맞고요~ 가이드를 동반한 관광명소 패키지도 공짜라고요? 그렇다니까요~

먼저 방문한 도시는 낭만의 도시 멜버른!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낭만 가득한 야라강 거리를 걷다 보니 네이처크루멤버들 모두 멜버른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아름다운 야라강 주변과 유럽을 연상시키는 필린더스 역, 너무나 맛있는 브런치카페들까지!! 낮에는 따사로운 낭만적인 도시라면 밤에는 뜨거워지는 그런 반전 있는 도시가 바로 멜버른스타일! 밤이 되면 우리들은 PUB에서 호주 맥주를 즐기는 등 멜버른 100%즐기기에 도전했지요. 멜버른에서 유명하다는 곳은 다가봤다고 자부할 정도로 자는 시간 아까워하며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멜버른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간 호주 최대의 도시! 올림픽의 도시! 오페라하우스의 도시! 도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 시드니에서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드니의 값 싸고 질 좋은 스테이크와 신기하고 맛있었던 캥거루고기피자, 악어고기피자 등 호주의 특색이 담긴 음식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멜버른에선 문화를 즐기려 했다면 시드니에선 쉬지 않고 걸어 다니며 최대한 많은 것을 눈과 마음에 담아가려 노력했습니다. 100년에 걸쳐 완공된 세인트마리성당,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백화점이라는 빅토리아빌딩, 도심 속 휴양지 보타닉가든과 두말할 것 없는 오페라하우스와 달링하버등은 다가오는 호주에서의 꿈같은 날들, 멤버들과의 이별을 화려하게 매듭짓기에 충분했습니다.

지원자들에게 한마디!

저희는 전공도 전혀 천국의알바와 관련이 없고, 토익 성적도 학교 성적도 모든 것이 형편 없지만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개선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았던 것들을 면접에서 솔직히 말씀 드렸습니다. 저희들괴 같이 갖춘 것도, 가진 것도 없지만 도전 정신을 가지고 솔직한 자신을 내 보일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이 한 몸 아낌 없이 부서져라 열정을 다 할 준비가 되었다면, 망설일 시간이 아깝습니다. 도전하세요, 천국의알바!